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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젠 빛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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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 2007-07-06 10:48:37  조회 : 31687 

대기업 “이젠 빛의 시대”
[2007.07.06 07:36]
  
“전기·전자를 넘어 ‘빛’의 시대가 열린다.”

국내 대기업들이 1세대(기계)·2세대(전기)·3세대(전자) 등을 차례로 넘어 차세대 블루오션인 ‘광전자산업’에 올인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은 차세대 먹거리사업으로 광전자산업을 낙점해 중장기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뛰어든 광산업은 광인쇄회로기판(PCB), 발광다이오드(LED), 광학(카메라) 모듈, 광디스크드라이브(ODD), 레이저프린터 등이 대표적. 일명 ‘5광(光)’에 기업의 미래 승부를 거는 판세다

한국광기술원 등에 의하면 광전자산업은 광원, 광소자, 광정밀기기, 광소재, 광저장장치 등을 중심으로 연간 18% 이상씩 성장해 오는 2010년에 200억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광 전문가인 삼성전기 지원수 책임연구원은 “산업이 전기와 전자시대를 지나 광시대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광산업은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이끄는 주력 먹거리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광전자사업에 가장 앞서 나선 곳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성장한계점에 가까워진 메모리와 휴대폰 등에 이은 차세대 주력 사업군으로 광소자와 광저장장치, 레이저프린터 등을 육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먼저 메모리분야 세계 최강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스템 고밀도집적회로(LSI) 사업분야인 광소자 시모스(CMOS) 이미지센서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10년까지 광소자인 CMOS이미지센서를 세계 1위로 올려 놓을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1.4㎛ 840만화소 CMOS 이미지센서를 선보여 유리한 고지를 점해 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힘쏟는 또다른 광사업은 광스토리지다. 광스토리지는 디지털TV와 휴대폰 등 디지털기기가 점차 고화질 멀티미디어화되면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에 일본 도시바와 합작으로 ‘도시바삼성스토리지테크놀로지(TSST)’를 만들어 ODD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기도 광사업을 3대 차세대 역점사업으로 정해 전력투구 중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광PCB’를 개발한 이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광PCB는 노이즈가 적은 광을 신호전송의 매개체로 사용해 고속·대용량의 데이터처리가 가능하다.

삼성전기는 또 디스플레이 광원인 LED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삼성전기는 올해 70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용 LED 양산에 성공해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SDI는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통해 광사업에 뛰어들었다. 삼성SDI는 올 3·4분기부터 능동형(AM) OLED를 월 150만대씩(2인치 기준) 생산하기로 했다.

LG전자의 경우 일본 히타치와 합작사인 ‘히타치LG데이터스토리지(HLDS)’를 통해 ODD 사업분야 세계 1위로 올라섰다. HLDS는 지난해 ODD 시장에서 28%의 점유율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 LG이노텍은 일찌감치 광학모듈과 LED사업을, 서울반도체는 LED사업에 뛰어들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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