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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달리는 친환경 런던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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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 2007-07-09 11:00:23  조회 : 32152 

전기로 달리는 친환경 런던택시

2.5 디젤 엔진 '최고 사양'
순수 전기차 방식에 집중

007영화를 보면 런던 거리를 달리는 클래식 택시가 자주 나온다. 어떻게 보면 여왕이 타고 다니는 수제 롤스로이스 차량을 닮은 이 택시는 2002년 TX2 모델에 이어 최근 TX4 모델이 나왔는데, 친환경 저공해 차량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TX4는 유로4 기준의 2.5 디젤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엔터테인먼트 옵션까지 있어 택시에 있어서는 최고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59년 FX4모델을 시작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온 런던 택시는 10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최근 미국까지 진출하고 있다.

런던 택시의 특징은 3열로 구성돼 1열의 운전석은 2, 3열과 완전 차단돼 있고, 2열과 3열은 서로 마주 보고 앉을 수 있어 4명이 넓게 앉을 수 있게 제작됐다. 또 천정 높이가 높아 축제 기간이나 파티에 화려한 모자를 자주 쓰고 가는 영국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영국황실 의전 차량과도 흡사하게 생긴 이 택시는 전통성을 이어가면서도 좀 더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바뀔 전망이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런던택시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형태와 순수 전기차 형태로 실험방향을 잡고 있으며, 런던 시내에 실험용 차량이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전기차나 수소연료 전기차의 경우 연료비가 비싼 편이어서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 순수 전기차를 개발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2차 전지의 전력과 모터의 힘만으로 달리는 순수 전기차의 경우엔 충전비용이 적은데다 하이브리드나 수소연료전지 방식에 비해 안전하고 훨씬 가벼워 더 현실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얼마 전부터 뉴욕의 모든 택시를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형식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뉴욕에서도 전기 택시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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